보고 싶었던 우리 모두의 웅이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최우식이 최근 SNS에 근황을 전했다.
그는 “요즘에 운동도 열심히 하고 밥도 많이 먹고 보고 싶었던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이 먹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맑은 호숫가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평화로운 날들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BTS 뷔, 박형식을 비롯해 절친 크루인 ‘우가팸’ 멤버로 잘 알려진 박서준의 댓글 역시 화제다.
“아 그렇구나?”라며 최우식의 게시물에 시큰둥한 듯 츤데레스러운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고 있다.
최우식은 곧 개봉할 영화 ‘원더랜드’를 앞둔 상황. ‘만추’로 잘 알려진 김태용 감독의 신작으로 수지, 박보검, 정유미, 탕웨이 등과 함께 출연한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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