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바람과 함께 페스티벌을 즐길 준비가 됐다면? 다음의 페스티벌 룩을 참고하자.
드디어 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를 벗고 한결 가볍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5월 27일 시작되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을 비롯해 각종 공연과 페스티벌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을 터. 마스크 속 메이크업이 고민된다면? 코첼라로 페스티벌 릴레이의 스타트를 끊은 셀렙들의 룩을 참고해보자.
화려한 글리터 메이크업과 백리스 톱으로 페스티벌 무드를 제대로 낸 블랙핑크의 제니. 메이크업자체가 진하진 않지만 콧등에 타투 형태의 글리터를 얹는 것만으로 충분한 포인트를 줬다. 오렌지 컬러로 염색한 머리를 올려 묶은 것까지, 페스티벌 룩의 정석!
윤미래와 함께 무대에 선 비비 역시 화려한 글리터와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힙한 페스티벌 룩을 연출했다. 헤어는 내추럴한 업두로 밸런스를 유지한 것이 포인트다.
코첼라 등판 셀렙 중 막내인 에스파의 닝닝은 헤어를 가닥가닥 잡아 컬러풀한 고무링으로 고정해 발랄하게 연출했다. 한껏 도톰하게 그린 캐츠 아이에 피치 컬러 립을 매치한 것도 그녀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
- 프리랜스 에디터
- 양보람
- 사진
- Instagram @jennierubyjane, @nakedbibi, @aespa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