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재와 완벽한 테일러링,TPO에 맞춰 유연한 스타일을 제안하는여성복 브랜드 Jons(존스),우아한 애티튜드로 빛나는배우 강소라의 봄날의 랑데부.
타임리스 여성복을 지향하는 존스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가 진두지휘하는 프리미엄 소재와 하이엔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브랜드다. 진중하고 고전적인 ‘클래식 라인’, 시 즌에 구애받지 않는 ‘모던 라인’, 스페셜한 T.P.O를 겨냥한 ‘글램 라인’, 더불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최상위 ‘프리미엄 라인’을 전개한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1950, 1960년대 패션 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아 페미닌한 무드와 구조적인 형태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으로 은은한 광택의 실크 소재를 비롯해 최고급 소재를 주로 사용했다. 컬러풀한 액세서리를 더해 만들어낸 감각적인 컬러 블록 플레이도 눈여겨볼 것.
구조적인 재킷과 미디스커트, 안에 입은 노랑 슬리브리스 톱, 회색 파이톤 클러치, 로 힐은 모두 존스 제품.
스테인리스 스틸 실크 소재의 니트 톱과 미디스커트, 리자드 엠보 소가죽 미니 체인백은 모두 존스, 슈즈는 레이첼 콕스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