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주 특화 음료 이후 총 45종, 누적 판매량 550만 잔 넘어
스타벅스코리아가 제주 특화 음료를 선보인 이후 누적 판매량이 500만 잔을 돌파했다.
2016년 7월 이후로 출시된 제주 특화 음료는 총 45종으로 현재는 7종의 음료가 제주 지역 전 매장에서 제공되고 있다.
현재까지 스타벅스 제주 특화 음료 중 가장 많이 판매됐던 음료는 ‘제주 말차 샷 라테’로 이는 90만 장 이상 판매됐다. 두 번째 주자는 쑥떡 크림 프라푸치노로 70만 잔, 세 번째 주자는 제주 까망 크림 프라푸치노 60만 잔 순이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산물과 지역 특색 이미지를 상품 개발에 접목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향후에도 제주의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스타벅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