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라는 이름에서 떠오르는 심상은 저마다 다를 것이다. 그는 놀라울 정도로 여전히 충실하고, 또 놀라울 정도로 과거의 어느 시점과 다른 사람으로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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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 팬츠, 슈즈는 모두 알렉산더 맥퀸, 피케 셔츠는 에르메네질도 제냐, 목걸이는 토마르X아몬즈, 반지는 쿼르코어X아몬즈 제품.
- 피처 에디터
- 권은경
- 포토그래퍼
- LESS
- 스타일리스트
- 박선용
- 헤어
- 백흥권
- 메이크업
- 손예진
2022.03.15
이준기라는 이름에서 떠오르는 심상은 저마다 다를 것이다. 그는 놀라울 정도로 여전히 충실하고, 또 놀라울 정도로 과거의 어느 시점과 다른 사람으로 살고 있었다.
재킷, 팬츠, 슈즈는 모두 알렉산더 맥퀸, 피케 셔츠는 에르메네질도 제냐, 목걸이는 토마르X아몬즈, 반지는 쿼르코어X아몬즈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