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건네는 크리스마스 선물.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담은 조 말론 런던의 ‘스타 브라이트 어드벤처’ 컬렉션.
조 말론 런던 ‘스타 브라이트 어드벤처’
매년 이맘때면 눈과 코를 황홀하게 하는 크리스마스 컬렉션으로 마음을 들뜨게 하는 조 말론 런던. 올해는 반짝이는 별들과 함께하는 모험을 테마로 하는 ‘스타 브라이트 어드벤처’를 선보인다. 보틀에 음각으로 새긴 별 무늬가 시선을 사로잡는 대표 코롱은 가장 어두운 밤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을 오마주한 ‘스탈릿 만다린 앤 허니 코롱’. 이름에서 느껴지는 상큼 달큼한 향으로 파우더리한 잔향이 포근한 온기를 전한다. 톡 쏘는 오렌지 칵테일처럼 쌉싸래한 ‘오렌지 비터스 코롱’, 눈송이가 내려앉은 신선한 이끼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모스 앤 스노우드롭 코롱’, 짭짤한 바닷바람이 스친 활기찬 우디 향의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까지, 네 가지 코롱은 향기로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선사할 예정. 이 외에도 캔들, 디퓨저, 룸 스프레이 등 스무 가지가 넘는 버라이어티한 제품군은 소중한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우울한 기분을 환희로 바꿔주는 향기로운 마법. 밤하늘의 별처럼 낭만적인 ‘스타 브라이트 어드벤처’ 컬렉션으로 그 어느 때보다 빛나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BEAUTY NOTE
조 말론 런던 ‘스타 브라이트 어드벤처’ 컬렉션의 네 가지 코롱 중 김우빈이 고른 베스트 아이템은 ‘스탈릿 만다린 앤 허니 코롱’. 생동감 넘치는 만다린에 달콤한 허니를 절묘하게 조합한 향과 그의 천진한 미소가 더없이 어울린다. 남다른 포장도 주목할 만하다. 골드 리본으로 장식된 크림색 박스와 빛나는 별이 그려진 크리스마스 컬렉션 박스는 받는 이의 들뜬 기대감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하다.
BEAUTY NOTE
조 말론 런던 ‘스타 브라이트 어드벤처’ 컬렉션과 함께 춤을! 쏟아져 내리는 별과 함께 장식된 네 가지의 크리스마스 코롱이 연말 무드를 고조시킨다. 새로운 향인 ‘스탈릿 만다린 앤 허니 코롱’을 필두로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은 별이 음각된 보틀로,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오렌지 비터스 코롱’과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 완판을 기록했던 ‘화이트 모스 앤 스노우 드롭 코롱’은 실버 라벨로 옷을 갈아입었다.
BEAUTY NOTE
밤하늘의 별을 따서 너에게 줄래. 수놓아진 별을 옮긴 듯한 조 말론 런던 ‘스탈릿 만다린 앤 허니 코롱’의 보틀이 영롱한 빛을 발한다. 보틀 곳곳에 음각된 팔각의 별 디자인은 손끝으로 자꾸만 만지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킬 정도. 화장대 한쪽에서 존재 자체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오브제가 되어줄 만큼 곱게 빛난다.
“조 말론 런던 박스를 보고 기뻐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스탈릿 만다린 앤 허니 코롱’의 산뜻한 만다린 향과 달달한 허니의 조화가 즐겁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시즌에 제격이네요. 은은한 잔향은 숲속에 있는 듯 마음을 평온하게 어루만져 성별과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고요. 연말연시, 조 말론 런던 ‘스타 브라이트 어드벤처’ 컬렉션으로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만들어보세요.”
- 뷰티 에디터
- 천나리
- 포토그래퍼
- HYEA W. KANG
- 스타일리스트
- 이혜영
- 헤어
- 임철우(아우라)
- 메이크업
- 김성혜
- 세트
- 한송이
- 어시스턴트
- 김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