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소설의 한 장면처럼 서른을 앞둔 삶의 전환기에서 비로소 ‘사랑한다’고 연기에 고백하게 된 배우 박은빈, 안개꽃처럼 유약하게 흔들리며 되려 단단해지는 중인 가수이자 배우 로운. 두 사람이 비밀의 장막이 드리운 사극 드라마 <연모>에서 만났다.
박은빈이 입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뷔스티에 모두 디올, 로운이 입은 블랙 톱과 아우터 모두 지방시 제품.
브라운 베스트와 머플러는 렉토, 화이트 팬츠는 구찌, 벨트는 생로랑, 슈즈는 아크네 제품.
블랙 슬리브리스 톱은 레하, 실버 반지는 허라디 X 아몬즈 제품.
- 피처 에디터
- 전여울
- 포토그래퍼
- HYEA W. KANG
- 스타일리스트
- 성선영(박은빈), 이혜영(로운)
- 헤어
- 송상아(박은빈), 박미형(로운)
- 메이크업
- 윤영(박은빈), 정보영(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