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에 700만원, 360도 인피니티 풀을 갖춘 멕시코 리조트는 어디?
불과 몇 주전, 콜로라도 애스펜으로 휴가를 떠났던 카일리 제너와 켄달 제너 자매가 이번엔 멕시코에서 호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개인 비행기로 이동하니 코로나와는 상관없는 세상에 사는 것 같은 이들!
두 자매와 친구들이 떠난 리조트는 멕시코 할리스코 주에 있는 코스타 카레이에스(Costa Careyes)에 위치한 ‘오션 캐슬 솔 드 오리엔테(Ocean Castle Sol de Oriente)’ . 할리스코 주는 멕시코 북서부에 있는 쾌적한 환경의 관광지이고, 그 중에서도 코스타 카레이에는 할리스코 주의 대표적인 휴양지다.
‘오션 캐슬 솔 드 오리엔테’는 멋진 수영장을 갖춘 전 세계 호텔 리스트에도 여러 번 이름을 올린 만큼 6개의 방을 갖춘 리조트 전체를 휘감는 360도 인피니티 풀로 유명하다.
카일리와 켄달 역시 이 수영장을 배경으로 넘사벽 비키니 셀카를 남겼다.
석양을 감상하기에도 아주 멋진 스팟!
풀 뿐만 아니라 리조트 내부도 카메라 셔터 소리를 부르는 공간이다. 전체적으로 노란 컬러의 벽이 멕시코 특유의 비비드한 컬러감을 만끽하게 해주고, 안락한 욕실 인테리어는 카일리 조차 반하게 만들었을정도.
말 그대로 ‘그들이 사는 세상’을 사는 이들. 다음엔 어디로 떠날까?
- 콘텐츠 에디터
- 진정아
- 사진
- Courtesy of Booking.com , Instagram @kyliejenner, @kendallje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