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녘 대지가 마법으로 물드는 순간부터 깨끗한 햇살이 모든 것을 환하게 밝힐 때까지. 배우 남주혁과 디올의 대표 남자 향수 ‘소바쥬’가 함께한 마법같은 시간.
At Twilight
낮과 밤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모든 것이 신비롭게 변하는 시간. 푸른 연무가 뒤덮은 광활한 대지 한 가운데 선 배우 남주혁. 자연 그대로의 와일드한 터치,강인함과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디올의 대표 남자 향수 ‘소바쥬’의 향은 무한한 대지와 그 위를 끝없이 드린운 하늘에서 영감을 받았다.
시대를 초월한 대담함
파워풀하면서도 넘칠 듯 풍부한 상쾌함을 선사하는 디올 ‘소바쥬 오 드 뚜왈렛’. 광활한 사막의 원초적인 아름다움, 돌출된 암벽, 경계가 모호한 시간, 거칠 것 없는 탐험 정신과 야생의 힘을 오롯이 품고 있다. 페퍼 향이 더해진 베르가모트의 상쾌함과 신비로운 매력의 앰버 우드가 대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해준다.
Beauty Note
광활한 대지, 푸르게 펼쳐진 하늘 아래 배우 남주혁이 디올 ‘소바쥬 오 드 뚜왈렛’을 들었다. 파워풀한 남성성과 신비로운 매력으로 강렬하고 묵직한 무드를 선사한다. Dior 제품.
“디올 ‘소바쥬’의 출발점은 바로 남성이다. 강하고 명백한 남성성. 시대와 패션을 초월하는 남성의 이미지 말이다.” -디올 퍼퓨머-크리에이터 프랑수아 드마쉬
Beauty Note
디올 ‘소바쥬’의 영감이 된 짙푸른 어둠이 깔린 밤, 거친 불꽃 앞에 홀로 앉은 남주혁. 와일드한 향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깊은 어둠 속에서 자연 그대로의 거칠고 신비로운 매력이 발산된다. Dior 제품.
Beauty Note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을 발라 고급스러운 윤기가 은은하게 감도는 피부로 정돈하고 ‘백스테이지 컨투어 팔레트’로 음영을 살렸다. 입술은 ‘어딕트 립 글로우 컬러 어웨크닝 립밤(012 로즈우드)을 발라 촉촉하면서도 차분하게 마무리했다. 마지막으로 ‘소바쥬 오 드 뚜왈렛’을 뿌려 상쾌하면서도 강렬한 향을 더했다. 모두 Dior 제품.
강인함과 신비로운 매력을 품은, 디올 소바쥬 컬렉션
2015년, 디올 ‘소바쥬 오 드 뚜왈렛’이 출시된 이래 ‘소바쥬’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남자 향수의 대명사가 되었다. 사막의 태양 아래 불타는 대지와 끝없이 푸른 하늘, 그 광활한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소바쥬’ 는 대담한 후각적 구성으로 강렬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표현한다. 베르가모트의 파워풀한 상쾌함, 앰버 우드의 신비로움, 와일드한 자연 그대로의 개성을 드러내는 ‘소바쥬 오 드 뚜왈렛’, ‘소바쥬’만의 상쾌한 노트에 앰버와 바닐라, 패촐리로 이어지는 스파이시 노트의 센슈얼한 향이 관능적인 ‘소바쥬 오 드 퍼퓸’, 스파이시 만다린의 신선한 아로마틱 노트와 통카빈, 스리랑카 샌들우드의 오리엔탈 노트가 어우러져 짙은 어둠이 깔린 밤에 어울리는 본능적이고 강렬한 향의 ‘소바쥬 퍼퓸’ 까지. ‘소바쥬’ 컬렉션은 기존의 어떤 향수와도 구별되는 뚜렷한 개성과 이국적인 무드, 태풍처럼 휘몰아치는 강렬함으로 남자들을 사로잡는다.
*본 기사는 브랜드의 협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뷰티 에디터
- 이현정
- 포토그래퍼
- 김희준
- 스타일리스트
- 이혜영
- 헤어
- 정미영(알루)
- 메이크업
- 해민(알루)
- 세트
- 한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