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과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열애설은 두 사람이 충북 충주의 주유소에서 함께 목격됐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서 시작됐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는 “둘은 친한 선후배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 라고 부인했다. 더불어 “둘의 취미가 바이크이고, 함께 목격된 날은 송재림이 태백의 서킷에서 바이크 연습을 하는 날이었고, 이제 막 바이크에 입문하는 지연이 여기에 동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둘은 2019년 KBS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 디지털 에디터
- 진정아
-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