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과 드라마를 분주히 넘나들며 ‘매너방’으로 불리는 성훈과 자신만의 단단한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는 천우희. 매력 넘치는 두 배우가 톰 포드 뷰티의 관능적이고 럭셔리한 향과 컬러의 세계로 초대됐다.
BEAUTY NOTE
성훈은 매끄럽고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사틴-매트 쿠션 컴팩트’를 가볍게 발라 톤을 정돈하고 ‘브로우 포마드’를 스크루 브러시에 묻혀 눈썹 결대로 빗어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천우희는 핑크 베이지 톤의 4가지 컬러 섀도 ‘아이 컬러 쿼드(디스코 더스트)’와 매트한 벽돌색 ‘사틴 매트 립(쉐임리스)’으로 우아하게 마무리했다. 모두 Tom Ford Beauty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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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맞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레드 패키지의 ‘로스트 체리 립 컬렉션 (나잇 모브)’으로 촉촉한 블러 립을 연출하고, 눈매에는 톤다운된 핑크와 브라운 컬러가 실용적인 섀도 팔레트, ‘아이 컬러 쿼드(바디 히트)’로 음영을 더했다. 모두 Tom Ford Beauty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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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사틴-매트 쿠션 컴팩트’로 가볍게 발라 톤을 균일하게 맞추고 ‘브로우 스컬프터’로 눈썹 빈 곳을 채워 선명하고 강인한 눈썹으로 연출했다. 플로럴 노트로 시작해 감각적인 레더 어코드, 통카빈 그리고 앰버가 조화를 이루는 향수 ‘패뷸러스 오 드 퍼퓸’을 뿌려 마무리했다. 모두 Tom Ford Beauty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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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톤은 ‘사틴-매트 쿠션 컴팩트’로 균일하게 정돈한 뒤, 톰 포드 뷰티의 베스트 향수, ‘오드 우드 오 드 퍼퓸’을 맨살에 뿌리고 코트를 걸쳤다. 이국적인 로즈 우드와 카르다몸이 샌들우드, 베티베르와 만나 신비롭고 스모키한 느낌을 주는 향. 모두 Tom Ford Beauty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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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터와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섀도 팔레트 ‘아이 컬러 쿼드(레오퍼드 선)’를 넓게 펴 발라 화려함을 살렸다. 부드럽게 발리면서 풍부한 컬러를 연출해주는 ‘립 컬러 크림(트루 코랄)’을 입술 외곽까지 도톰하게 펴 발라 글래머러스하게 마무리했다. 모두 Tom Ford Beauty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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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엔 샴페인 골드 펄이 은은하게 가미된 ‘아이 컬러 쿼드(골든 밍크)’로 음영을 더한 뒤 라인 끝을 빼서 길고 또렷한 눈매로 연출하고, 톰 포드 뷰티의 베스트 립 컬러 ‘스칼렛 루쥬’를 오버 립으로 또렷하게 발라 클래식하게 완성했다. 마무리로 투명 보틀로 리뉴얼해 선보이는, 머스크, 벨벳 로즈, 앰버의 우아하고 따뜻한 향수, ‘화이트 스웨이드 오 드 퍼퓸’을 뿌렸다. 모두 Tom Ford Beauty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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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이 담긴 욕조에 ‘로스트 체리 오 드 퍼퓸’을 뿌렸다. 검붉게 농익은 블랙 체리의 달콤하면서도 유혹적인 향을 그대로 담아 센슈얼한 무드를 한껏 고취해준다. 모두 Tom Ford Beauty 제품.
- 뷰티 에디터
- 이현정
- 포토그래퍼
- 최문혁
- 스타일리스트
- 김윤미
- 헤어
- 조미연
- 메이크업
- 오가영
- 프로덕션
- 배우리
- 로케이션
- Hotel La Sivoli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