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어느 날, 가을 남자로 변신한 손흥민.
‘Son’이라고 불리며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일으킨 이 남자, 손흥민. 축구가 그의 모든 것이지만, 그의 모든 것을 축구로만 설명할 수는 없다. 속 깊은 내면을 드러내는 조곤조곤한 말투, 순한 눈매와 수줍은 웃음 너머로 패션을 좋아하고 스타일링을 즐기는 20대의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드러난다. 낭만적 정취가 가득한 런던의 어느 날, 근사한 가을 남자로 변신한 그를 더블유의 앵글에 담았다.
- 패션 에디터
- 박연경
- 포토그래퍼
- 홍장현
- 스타일리스트
- 이혜영
- 헤어
- 엄정미(룰루)
- 메이크업
- 강윤진
- 프로듀서
- Yim Lee@LE8233
- 포토 어시스턴트
- 양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