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말이 필요 없다. 천만 탈모인이 이미 알아본 샴푸 열전.
1. Alpecin 카페인 샴푸 C1 남성 탈모인들이 최고로 꼽는 제품. 특히 모발 강화에 탁월하다. 매일 사용하면 충분한 양의 카페인 성분이 모발에 제공되어 두피가 더욱 튼튼해지고 건강한 모발이 자란다. 단, 일부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예민한 두피에는 주의해서 사용할 것. 250ml, 1만4천원.
2. Amos 녹차실감 샴푸
엄선한 제주 녹차 성분을 담았다. 지성과 중건성, 민감성 등 두피 타입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반 녹차 대비 아미노산 함량이 3배 높은 극차광 녹차 추출물이 과다 분비되는 피지와 노폐물을 세정해 모발은 물론 두피까지 상쾌하게 씻어준다. 500g, 2만8천원대.
3. Dr. for Hair 폴리젠 샴푸
탈모 완화에 효과를 봤다는 수많은 간증으로 입소문이 났다. 영양분을 두피 모공보다 작은 나노 미세 입자로 만들어 흡수율을 높였고, 비오틴과 세라마이드, 쏘팔메토 추출물을 통해 두피를 강화한다. 특히 두피 세정력이 좋은 편. 두피에 각질이 잘 생기고 가려움증이 있는 이에게 추천한다. 500ml, 3만7천원.
4. Lush 리햅 페퍼민트와 로즈메리 오일이 상처 입은 머리카락을 치유하고 모근을 튼튼하게 관리한다. 머리카락에 좋은 해초즙을 비롯해 망고와 파파야, 키위 등 신선한 과일 주스의 효소와 허브 오일이 가득 들었다. 500g, 6만2천원.
5. TS 올 뉴 플러스 TS 샴푸
국내에서 가장 판매율이 좋은 탈모 샴푸 중 하나. 바이오틴, 판테놀 등 두피 영양과 모발 보습에 도움을 주는 핵심 성분을 비롯해 어성초, 자소엽 등 자연 유래 추출물을 32가지나 함유했다. 세정력이 강한 편이니 두피가 건조한 타입이라면 격일로 사용할 것. 500g, 4만5천원대.
6. Aveda 인바티 어드밴스드™ 엑스폴리에이팅 샴푸
머리카락이 가늘고 힘이 없어지기 시작할 때 사용하면 좋은 제품. 인삼, 강황 성분이 두피 활력을 강화하는 고기능성 샴푸로 가장 큰 장점은 머리카락이 덜 빠진다는 것. 두피에 에너지를 부여해 모발을 두껍고 풍성하게 가꿔준다. 200ml, 3만7천원대.
7. Rene Furterer 포티샤 샴푸 브라질에 자생하는 덩굴 식물 구아라나를 활용한 샴푸. 원주민들이 원기 회복 및 각성제로 사용하는 구아라나는 커피보다 3배 많은 카페인과 비타민,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모발에 활력을 불어넣고 풍성하게 가꿔주는 효과적인 강화제 역할을 한다. 200ml, 2만6천원.
- 프리랜스 에디터
- 김애림
- 포토그래퍼
- 이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