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을 따라서 직감을 발휘하는 여성. 그녀들이 세운 패션 하우스에선 모든 것이 늘 찰나의 순간을 통해 탄생한다. 모든 것은 그 순간의 직감으로 결정된다.
우리의 삶은 결코 우연의 일치라고 할 수 없는 중요한 순간들이 계속해서 이어지며 존속하는 것과 다름없다. 탄생 20주년을 맞아 선보인, 새로운 J12는 바로 이런 중요한 순간들을 위한 시계이다. 삶의 매 순간과 함께 하기에 완벽한 동행과도 같다. 샤넬 시계 라인의 아이콘과도 같은 이번 제품의 캠페인에선 아홉 명의 아이코닉 한 여성들이 등장해 각자 자신의 인생을 바꿔 놓은 순간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들을 털어놓는다.
“바로 지금, 난 분명히 순간을 살아가요.” – 키이라 나이틀리
“내 삶은 달라졌다. 남동생이 태어났던 바로 그 순간.” – 릴리 로즈 뎁
“결정적인 순간이란 당신이 사랑에 빠지는 바로 그 때다.” – 바네사 파라디
자신의 삶에 귀기울이며, 짧은 순간에도 운명을 개척할 수 있는 힘을 지닌 시계. 그 시계를 항상 들여다보는 여성이 겪는 모든 일은 찰나의 순간들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한다. 새로운 J12는 바로 이러한 여성을 위한 시계이다.
그녀들의 이야기는 모두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다. 자신의 삶을 마주하게 된 한 여성의 결정적인 순간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 이번 캠페인. 새로운 J12 워치 역시 운명적이고도 우연한 만남을 위해 탄생했다.
그리고 지난 8일, 청담동 샤넬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THE NEW J12 런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샤넬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이후, 처음 진행 된 이번 이벤트에서는 샤넬의 엠버서더인 9명의 여성들이 삶의 매 순간과 함께하는 J12의 모습을 담아낸 캠페인 영상을 스카이 월을 통해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내부 중앙에는 요트가 띄워져 있는 워터풀을 연출해 J12의 영감을 미학적 요소로 담아내 시선을 끌었다.
이 특별한 날에 샤넬 앰버서더인 배우 김고은, 이동욱, 모델 아이린과 배우 김희애, 주지훈, 모델 한혜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당신의 삶, 매 순간을 아름답게 빛내 줄 새로운 J12의 탄생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