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템
옷장 속에 누구나 갖고 있을 법한 평범한 블랙 재킷도 연말 특별한 자리를 위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다.
다이앤 크루거
42세라는 나이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한 다이앤 크루거. 스타일링 센스 또한 놀랍다. 올해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인 사이클링 쇼츠를 활용한 드레스 업이라니! 빅 벨트로 룩에 힘을 실어준 것 역시 눈 여겨 봐야 할 요소.
카이아 거버
디테일이 독특한 블랙 재킷을 고르면 파티 룩에 응용하기가 더욱 수월하다. 소매에 깊은 슬릿이 더해진 재킷을 고른 카이아 거버처럼. 자연스레 노출된 실키한 소재의 안감이 파티 룩의 무드를 더욱 배가 시킨다. 작은 클러치, 스트랩 힐 등 액세서리 선택도 탁월하다.
벨라 하디드
가볍고 흥겨운 분위기의 자리라면 벨라 하디드의 옷차림을 참고해 볼 것. 가죽 소재의 재킷, 팬츠에 과감한 니트 톱을 매치했다. 거기에 마이크로 선글라스와 레이스업 슈즈까지! 화끈한 연말을 보낼 계획이라면 딱 일 듯.
린다 톨
패션 인플루언서 린다 톨은 실루엣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오버사이즈 재킷, 밴딩 디테일이 더해져 발목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클로에 팬츠, 그리고 얄상한 뮬까지! 포멀한 자리지만 남다른 센스를 보여주고 싶을 때 린다의 룩을 떠올려 볼 것.
- 디지털 에디터
- 진정아
- 사진
- Splash News/To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