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 팬톤의 VP 글로브 조명이 멋지게 어울리는 공간, 한남동 다츠(DOTZ)이다.
이태원 카페보통의 운영진들이 커피와 티부터 하이볼, 진토닉 같은 칵테일까지 선보이며, 정식당과 수마린, 메르씨엘 등에서 일했던 셰프들이 음식을 맡고 있으니 과연 드림팀이라 할 만 하다. 토스트와 팬케잌, 김치볶음밥 같은 다양한 브런치부터 저녁에 맥주를 마시며 안주로 나눠 먹기 좋은 멘보샤, 스테이크 같은 메뉴도 다양하다. 정식 오픈은 3월 9일. 한남동 744-5 1층.
- 에디터
- 황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