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 고샤 루브친스키.
몇 해 만에 자신의 고향인 러시아로 돌아가 한적한 동네 칼리닌그라드(Kaliningrad)에서 2017 F/W 쇼를 펼친 고샤 루브친스키. 계속 애슬레틱 브랜드와 협업해 온 그가 이번 시즌 선택한 브랜드는 아디다스 풋볼(Adidas Football)이다. 아디다스 시그니처인 삼선이 돋보이는 스니커즈, 다양한 컬러의 트랙 팬츠 그리고 영국 모자 디자이너 스테판 존스(Stephen Jones)와 함께 제작한 베레모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Gosha Rubchinskiy has chosen city ‘Kaliningrad’ in Russia as the place to present his 2017 F/W. Every season, he had co-worked with athletics brand. This season he have released collaboration collection with Adidas Football. From three stripes sneakers to variety color’s pants. And colorful beret head pieces made by Stephen Jones and Gosha.
- 에디터
- 임예성
- 사진
- 인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