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호, 김도진, 이의수, 안승준, 백준영 에스팀의 남자 모델 다섯이 발리로 향했다. 수영복만 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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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 조민호가 입은 워싱된 그레이 색상 수영복은 H&M 제품. 이의수가 입은 화려한 색감의 플로럴 프린트 수영복은 타미 힐피거 제품. 김도진이 입은 프린트 수영복은 폴로 랄프로렌 제품.
왼쪽부터 | 조민호가 입은 워싱된 그레이 색상 수영복은 에이치앤엠 제품. 안승준이 입은 해마 패턴의 주황색 수영복은 빌브레퀸 제품. 김도진이 입은 프린트 수영복은 폴로 랄프로렌 제품. 이의수가 입은 화려한 색감의 플로럴 프린트 수영복은 타미 힐피거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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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아름답기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발랑안 비치. 구불구불 길을 지나 깊은 곳에 위치한 탓에 관광객이 적고, 서퍼들이 대부분이다. 뛰고, 넘고, 구르고. 이런 의미 없는 행동들조차 큰 기쁨이 되는 시간.
백준영이 입은 파도 패턴 수영복은 파타고니아 제품.
왼쪽부터 | 조민호가 입은 지그재그 패턴 수영복은 에이치앤엠 제품. 안승준이 입은 형광 그린 색상의 수영복은 폴로 랄프로렌 제품. 이의수가 입은 녹색 수영복은 파타고니아 제품
조민호가 쓴 레오퍼드 패턴 선글라스는 프라다 by 룩소티카 제품.
- 에디터
- 정환욱
- 포토그래퍼
- 장덕화
- 모델
- 조민호, 김도진, 이의수, 안승준, 백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