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들로 만들어지는, 나의 ‘화양연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표현한 말, ‘화양연화’. 하지만 꽃처럼 수려하게 빛나는 인생의 찬란한 순간은 어느 특별한 날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하루는 특별하고 아름다운 순간들의 연속인지도 모른다.
2016년 스톤헨지 ‘Beautiful Moment’ 캠페인 <화양연화>편은 하루의 시작과 끝에 놓인 아름다운 순간들을 담아냈다. 하루도 새로울 게 없어 보이는 일상, 그 일상을 기대 없이 마주하는 우리는 그 안의 소중한 순간들을 놓쳐버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 친구와의 소소한 여행,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하는 출근 준비 시간 등등. 우리가 놓쳐버린 일상을 되돌아보며 그 순간이 가장 찬란한 순간이었음을 이야기한다. 이번 <화양연화>편은 감각적인 영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감독 이호재가 연출을 맡아 촬영했다.
<감독 이호재의 연출 노트>
‘Beautiful Moment’ 캠페인 <화양연화>편
V&A Collection
<스톤헨지>는 ‘Beautiful Moment’ – 화양연화 캠페인을 통해 일상에서의 아름다운 순간을 기억하고 찬란한 순간에 스톤헨지 주얼리도 함께하고자 한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선보인 V&A 컬렉션은 빅토리아 시대 레이스로부터 영감 받은 주얼리 컬렉션으로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뮤지엄(Victoria And Albert Museum)과 협업으로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전한다.
이번 컬렉션의 영감의 원천인 빅토리아 시대의 레이스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호니톤, 노팅햄과 같은 18-19세기 고유의 패턴과 잠자리와 나비, 이국적인 나뭇잎과 꽃잎 등이 하나의 그림처럼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다. 이를 모티브로 하여 스톤헨지는 섬세한 디자인과 세공이 돋보이는 골드 주얼리로 완성했다. 이렇게 신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레이스 패턴의 V&A 컬렉션을 닮은 일상의 반짝이는 순간들, 우리들의 화양연화는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는 스쳐 지나간 소중한 기억들이다. 이 소중한 순간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Beautiful Moment> 프로젝트 사이트를 통해 더 자세히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