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는 요리사, 노래하는 의사, 연기하는 가수처럼. 한 가지만 잘해야 성공한다는 말은 옛말이다. 세상은 더 다양하고, 본 적 없는 끼를 발산하길 기대하며, 의외의 것들이 크로스오버되길 바란한다. 패션도 마찬가지. 슈즈 브랜드는 자신들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가방을 만들고, 의류 브랜드는 그들의 감성을 한껏 실은 액세서리를 만들고 있다. 서로의 영역을 서로가 넘나들고 경쟁하며, 공생한다.
- 에디터
- 김신(Kim Shin)
2015.08.19
그림 그리는 요리사, 노래하는 의사, 연기하는 가수처럼. 한 가지만 잘해야 성공한다는 말은 옛말이다. 세상은 더 다양하고, 본 적 없는 끼를 발산하길 기대하며, 의외의 것들이 크로스오버되길 바란한다. 패션도 마찬가지. 슈즈 브랜드는 자신들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가방을 만들고, 의류 브랜드는 그들의 감성을 한껏 실은 액세서리를 만들고 있다. 서로의 영역을 서로가 넘나들고 경쟁하며, 공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