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부터 6일간 DDP에서 펼쳐진 2015 F/W 서울패션위크엔 역동적이고 신선한 기운이 가득했다. 더블유가 DDP 안팎을 누비며 흥분 어린 열정과 패션의 창조적인 즐거움을 포착하고, 더블유의 감도로 꼽은 결정적인 룩들을 재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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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경이 입은 흰색 셔츠 드레스와 위에 입은 옅은 분홍색 튤 가운, 검정 스트랩 슈즈와 흰색 모자, 박성진이 입은 회색 글렌체크 베스트와 통이 넓은 팬츠, 흰색 셔츠와 에이프런 스타일의 베스트는 모두 Steve J & Yoni P 제품. 안경은 Azn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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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입은 주름 러플 장식의 빨강 실크 드레스, 김원경이 입은 빨강 니트 풀오버와 클래식한 실루엣의 빨강 팬츠, 글리터를 흩뿌려놓은 빨강 재즈 슈즈는모두 Lucky Chouette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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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퍼드 무늬의 퍼 테일러드 코트와 워싱을 전혀 하지 않은 데님 팬츠, 곱슬곱슬한 질감의 퍼 코트, 양손의 반지와 몽크 스트랩이 특징인 스웨이드 스니커즈는 모두 Beyond Closet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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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분의 러플과 금색 단추 장식이 특징인 흰색 트위드 소재 코트 드레스는 Arche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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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경이 입은 메탈릭한 주얼 컬러 트렌치코트 드레스는 Heich Es Heich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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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입은 메탈릭한 주얼 컬러 트렌치코트 드레스, 박성진이 입은 같은 시리즈의 은색 코트와 안에 입은 초록색 슬리브리스 톱은 모두 Heich Es Heich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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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츠 부분의 통이 넓어 마치 드레스처럼 보이는 드라마틱한 실루엣의 검정 홀터넥 점프수트는 Miss Gee Collection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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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스팽글 소재의 후드 스웨트 셔츠와 트랙 팬츠,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큼직한 후드 코트, 가죽 소재의 레이스업 워커는 모두 Supercomma B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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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한 지퍼가 돋보이는 송치 소재 바이커 재킷, 자연스럽게 잡힌 주름이 감각적인 메탈릭한 팬츠, 검은색 페이턴트 부츠, 가죽 밴드와 풍성한 퍼를 장식한 검은색 니트 모자는 모두 Resurrection by Juyoung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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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넉넉한 흰색 셔츠, 9밑단으로 내려갈수록 흐리게 워싱된 아코디언 주름 장식의 데님 드레스, 퍼 소재의 검은색 스트랩 플랫 슈즈는 모두 Kiok 제품.
- 에디터
- 패션 디렉터 / 최유경
- 포토그래퍼
- 김영준
- 모델
- 김원경, 한혜진, 박성진
- 헤어
- 강현진
- 메이크업
- 박혜령
- 세트 스타일링
- 다락(Da:rak)
- 어시스턴트
- 임다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