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구슬모아

진정아

블랙핑크, 지지 하디드가 빠진 비즈 주얼리

어릴 적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형형색색의 비즈 주얼리가 유행이다. 블랙 핑크는 마치 멤버들끼리 ‘우정 목걸이’라도 맞춘 듯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돈 비 어 치킨(Don’t Be A Chicken)’의 비즈목걸이를 착용하고 코첼라로 떠나는 날 공항에 등장했다. LA에 도착한 멤버들의 자유시간에도 내내 이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SNS를 통해 포착됐다.

공항에서 착용한 목걸이를 LA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놀러간 날 역시 착용한 지수.

컬러풀한 스타일링의 지수와는 달리 포멀한 재킷에 키치한 목걸이를 더한 리사.

돈 비어 치킨 https://dontbeachicken.kr/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돈 비어 치킨’. 가격 2만1천원.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돈 비어 치킨’. 가격 2만1천원.

블랙 핑크 뿐만 아니라 해외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도 비즈 주얼리의 인기는 대단하다. 지지 하디드는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비즈 소재의 목걸이, 팔찌, 반지를 여러 개 레이어드 하는 신공을 보여줬고, 패션 인플루언서 린드라 메딘 역시 비즈 주얼리를 즐기는 이 중 한 명이다.

비즈 주얼리는 비교적 저렴하고, 무게 역시 가벼운 편이라 여러 개를 레이어드 해도 부담이 없어 써머 스타일링에 활용하기 좋다.

어디서 살까?

애니 루(Anni Lu) https://annilu.dk/

버블검 브레이슬릿 각 40~50 유로선.

알라이아 네크리스 114유로.

알라이아 브레이슬릿 61유로.

록산느 애슐린 (Roxanne Assoulin) https://roxanneassoulin.com

데이지 네크리스 각 60달러.

데이지 네크리스 각 60달러.

데이지 네크리스 각 60달러.

레이보우 라이트 유-튜브 이어링 90달러.

자라 (Zara) https://www.zara.com/kr/

비즈 네크리스 2만5천원.

빈티지 헐리우드 (Vintage Hollywood) http://www.vintagehollywood.co.kr/

블로썸 비즈 헤어 핀 5만9천원

리본 비즈 이어링 5만9천원.

디지털 에디터
진정아
사진
Instagram @sooyaaa__, @lalalalisa_m, @gigihadid, @leandramcohen, Courtesy of Anni Lu, Roxanne Assoulin, Zara, Vintage Ho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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