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와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의 깜짝 협업으로 탄생한 디지털 싱글 ‘에잇’!
음원 최강자들이 만났다. 다방면으로 재능을 발휘중인 음원퀸 아이유와 글로벌한 파급력을 가진 방탄소년단 슈가가 협업했다.
아이유는 지난 11월 공개했던 미니 앨범 5집 <러브 포엠(Love poem)> 이후 6개월 여 만의 신보다. 5월 6일 공개된 디지털 싱글 ‘에잇’은 각 음원차트 1위를 석권중이다. 그녀는 노래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적극 참여했다는 후문. 애정을 쏟은 결과가 좋다. 1993년 생, 28세로 동갑내기인 아이유와 슈가는 모두 자전적인 이야기를 앨범에 담아 메시지를 전달해왔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간 선보였던 음악적 스타일이 달랐기 때문에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이 어떠한 캐미를 이뤄 새로운 음악이 탄생했을지 기대를 모았다.
두 아티스트는 뮤지션으로서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며 시너지를 만들어냈다고. 기존에 선보인 음악과는 또 다른 스타일의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봄 플레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중이다.
- 디지털 에디터
- 금다미
- 사진
- Instagram @dlwlrma facebook @bangtan.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