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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김재욱, 윤진욱, 김영광. 우리가 사랑하는 남자모델 네명의 누드는 사진가 보리의 앵글에서 건강하게 빛난다.

“천희는 내게 든든한 친구같은 남동생이다. 그래서 이 아이의 누드를 찍어야 했을때 서로 너무 쑥스러웠다. 첫 촬영에서 마음에 드는 컷을 뽑아내지 못해 난 천희를 다시 불러냈다. 그것도 12시가 넘은 한밤중에. 착한 동생은 누나의 부탁을 기꺼이 들어줬고, 난 머릿속의 동생의 이미지를 지우고 남자의 모습을 담았다.” -포토그래퍼 보리.

"아름다운 선과 창백한 피부를 가진 재욱이는 여자든 남자든 유혹 할 수 있는 자극적인 아이다."

" '바비인형’ 이라는 표현을 남자에게도 쓸 수 있다면 진욱이의 몸에 쓰고 싶다. ”

“ 단아하고, 준수하고, 순수한 몸을 가진 영광이. 남자 모델의 누드를 주제로 한 이번 촬영에서 머릿속에 처음 떠오른 모델이 바로 그 였다. ”

에디터
황진영(Allure 편집장)
포토그래퍼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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